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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해 시상식에 외국선수상 부활
입력 2015.03.06 (19:02) 농구
프로농구 외국선수상이 올해 부활합니다.

프로농구연맹은 이사간담회를 열고 프로 원년인 97년부터 시상하다가 지난 2010-2011 시즌을 끝으로 폐지한 외국선수상을 재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선수상의 부활은 팬과 미디어, 구단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량발전상과 수비5걸상도 다시 도입됐습니다.
  • 프로농구 올해 시상식에 외국선수상 부활
    • 입력 2015-03-06 19:02:45
    농구
프로농구 외국선수상이 올해 부활합니다.

프로농구연맹은 이사간담회를 열고 프로 원년인 97년부터 시상하다가 지난 2010-2011 시즌을 끝으로 폐지한 외국선수상을 재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선수상의 부활은 팬과 미디어, 구단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량발전상과 수비5걸상도 다시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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