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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조영함 승선…청해·아크부대 격려
입력 2015.03.06 (19:07) 수정 2015.03.06 (22:15) 뉴스 7
<앵커 멘트>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에 파병된 청해부대와 아크부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슬람 전통 스카프인 '샤일라'를 착용한 채 이슬람 사원을 시찰했습니다.
아부다비 현지에서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아부다비에 입항 중인 대조영함에 올랐습니다.
아덴만의 영웅 청해진 부대원들과 현지에서 특수전 부대를 교육하는 아크부대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파병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군사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 통수권자가 해외 파병 중인 우리 함정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건 사상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중동지역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현지 동포들을 만나 제 2의 중동 붐을 선도하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슬람 사원인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슬람 지역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한 스카프인 '샤일라'를 착용하고 예배당에 들어 가기 전에는 신발도 벗었습니다.
청와대는 그랜드 모스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슬람 전통 스카프를 착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금 뒤 아랍에미리트에 파견 근무중인 우리 의료진을 격려한 뒤 오늘 밤 중동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카타르로 이동합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에 파병된 청해부대와 아크부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슬람 전통 스카프인 '샤일라'를 착용한 채 이슬람 사원을 시찰했습니다.
아부다비 현지에서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아부다비에 입항 중인 대조영함에 올랐습니다.
아덴만의 영웅 청해진 부대원들과 현지에서 특수전 부대를 교육하는 아크부대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파병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군사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 통수권자가 해외 파병 중인 우리 함정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건 사상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중동지역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현지 동포들을 만나 제 2의 중동 붐을 선도하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슬람 사원인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슬람 지역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한 스카프인 '샤일라'를 착용하고 예배당에 들어 가기 전에는 신발도 벗었습니다.
청와대는 그랜드 모스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슬람 전통 스카프를 착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금 뒤 아랍에미리트에 파견 근무중인 우리 의료진을 격려한 뒤 오늘 밤 중동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카타르로 이동합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박 대통령, 대조영함 승선…청해·아크부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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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6 19:08:51
- 수정2015-03-06 22:15:30

<앵커 멘트>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에 파병된 청해부대와 아크부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슬람 전통 스카프인 '샤일라'를 착용한 채 이슬람 사원을 시찰했습니다.
아부다비 현지에서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아부다비에 입항 중인 대조영함에 올랐습니다.
아덴만의 영웅 청해진 부대원들과 현지에서 특수전 부대를 교육하는 아크부대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파병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군사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 통수권자가 해외 파병 중인 우리 함정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건 사상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중동지역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현지 동포들을 만나 제 2의 중동 붐을 선도하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슬람 사원인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슬람 지역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한 스카프인 '샤일라'를 착용하고 예배당에 들어 가기 전에는 신발도 벗었습니다.
청와대는 그랜드 모스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슬람 전통 스카프를 착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금 뒤 아랍에미리트에 파견 근무중인 우리 의료진을 격려한 뒤 오늘 밤 중동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카타르로 이동합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에 파병된 청해부대와 아크부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슬람 전통 스카프인 '샤일라'를 착용한 채 이슬람 사원을 시찰했습니다.
아부다비 현지에서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아부다비에 입항 중인 대조영함에 올랐습니다.
아덴만의 영웅 청해진 부대원들과 현지에서 특수전 부대를 교육하는 아크부대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파병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군사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 통수권자가 해외 파병 중인 우리 함정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건 사상 처음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중동지역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현지 동포들을 만나 제 2의 중동 붐을 선도하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슬람 사원인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슬람 지역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한 스카프인 '샤일라'를 착용하고 예배당에 들어 가기 전에는 신발도 벗었습니다.
청와대는 그랜드 모스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슬람 전통 스카프를 착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금 뒤 아랍에미리트에 파견 근무중인 우리 의료진을 격려한 뒤 오늘 밤 중동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카타르로 이동합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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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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