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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르브론, 팀 통산 ‘최다 어시스트 타이’
입력 2015.03.08 (13:31) 수정 2015.03.08 (13:38)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팀 통산 최다 어시스트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제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크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홈경기에서 17점을 넣고 어시스트 8개를 배달했다.
클리블랜드의 89-79의 승리를 이끈 제임스는 통산 어시스트 4천206개를 쌓아 마크 프라이스의 팀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홈에서 13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40승25패가 돼 시카고 불스(39승24패)와 동부콘퍼런스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동부콘퍼런스 1위 애틀랜타 호크스는 주전 3명을 빼고 대결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84-92로 패했다.
애틀랜타는 경기당 평균 41점 이상을 합작했던 폴 밀샙과 디마레 캐럴, 카일 코버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이날 패배로 애틀랜타는 2009-2010 시즌 기록했던 정규리그 50승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루고 49승13패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1분 30초를 남기고 터진 케빈 마틴과 리키 루비오의 연속 3점슛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21-113으로 물리쳤다.
◇ 8일 전적
뉴올리온스 95-89 멤피스
클리블랜드 89-79
마이애미 114-109 새크라멘토
인디애나 92-86 뉴욕
필라델피아 92-84 애틀랜타
미네소타 121-113 포틀랜드
밀워키 91-85 워싱턴
휴스턴 114-100 덴버
제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크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홈경기에서 17점을 넣고 어시스트 8개를 배달했다.
클리블랜드의 89-79의 승리를 이끈 제임스는 통산 어시스트 4천206개를 쌓아 마크 프라이스의 팀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홈에서 13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40승25패가 돼 시카고 불스(39승24패)와 동부콘퍼런스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동부콘퍼런스 1위 애틀랜타 호크스는 주전 3명을 빼고 대결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84-92로 패했다.
애틀랜타는 경기당 평균 41점 이상을 합작했던 폴 밀샙과 디마레 캐럴, 카일 코버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이날 패배로 애틀랜타는 2009-2010 시즌 기록했던 정규리그 50승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루고 49승13패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1분 30초를 남기고 터진 케빈 마틴과 리키 루비오의 연속 3점슛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21-113으로 물리쳤다.
◇ 8일 전적
뉴올리온스 95-89 멤피스
클리블랜드 89-79
마이애미 114-109 새크라멘토
인디애나 92-86 뉴욕
필라델피아 92-84 애틀랜타
미네소타 121-113 포틀랜드
밀워키 91-85 워싱턴
휴스턴 114-100 덴버
- CLE 르브론, 팀 통산 ‘최다 어시스트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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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8 13:31:27
- 수정2015-03-08 13:38:27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팀 통산 최다 어시스트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제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크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홈경기에서 17점을 넣고 어시스트 8개를 배달했다.
클리블랜드의 89-79의 승리를 이끈 제임스는 통산 어시스트 4천206개를 쌓아 마크 프라이스의 팀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홈에서 13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40승25패가 돼 시카고 불스(39승24패)와 동부콘퍼런스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동부콘퍼런스 1위 애틀랜타 호크스는 주전 3명을 빼고 대결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84-92로 패했다.
애틀랜타는 경기당 평균 41점 이상을 합작했던 폴 밀샙과 디마레 캐럴, 카일 코버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이날 패배로 애틀랜타는 2009-2010 시즌 기록했던 정규리그 50승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루고 49승13패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1분 30초를 남기고 터진 케빈 마틴과 리키 루비오의 연속 3점슛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21-113으로 물리쳤다.
◇ 8일 전적
뉴올리온스 95-89 멤피스
클리블랜드 89-79
마이애미 114-109 새크라멘토
인디애나 92-86 뉴욕
필라델피아 92-84 애틀랜타
미네소타 121-113 포틀랜드
밀워키 91-85 워싱턴
휴스턴 114-100 덴버
제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크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홈경기에서 17점을 넣고 어시스트 8개를 배달했다.
클리블랜드의 89-79의 승리를 이끈 제임스는 통산 어시스트 4천206개를 쌓아 마크 프라이스의 팀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홈에서 13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40승25패가 돼 시카고 불스(39승24패)와 동부콘퍼런스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동부콘퍼런스 1위 애틀랜타 호크스는 주전 3명을 빼고 대결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84-92로 패했다.
애틀랜타는 경기당 평균 41점 이상을 합작했던 폴 밀샙과 디마레 캐럴, 카일 코버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이날 패배로 애틀랜타는 2009-2010 시즌 기록했던 정규리그 50승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루고 49승13패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1분 30초를 남기고 터진 케빈 마틴과 리키 루비오의 연속 3점슛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21-113으로 물리쳤다.
◇ 8일 전적
뉴올리온스 95-89 멤피스
클리블랜드 89-79
마이애미 114-109 새크라멘토
인디애나 92-86 뉴욕
필라델피아 92-84 애틀랜타
미네소타 121-113 포틀랜드
밀워키 91-85 워싱턴
휴스턴 114-100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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