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빈집 상습 침입한 일당 붙잡혀

입력 2015.03.08 (15:02) 수정 2015.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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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아파트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업주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도권 일대 아파트 창문을 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백10여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 10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금은방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아파트 낮은 층에 있는 불꺼진 빈집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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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빈집 상습 침입한 일당 붙잡혀
    • 입력 2015-03-08 15:02:13
    • 수정2015-03-08 15:03:32
    사회
경기 고양경찰서는 아파트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업주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도권 일대 아파트 창문을 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백10여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 10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금은방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아파트 낮은 층에 있는 불꺼진 빈집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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