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차장 방한, 리퍼트 위로…“잔인·부당한 공격”

입력 2015.03.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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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군부대를 순방 중인 제임스 윈펠드 미국 합참차장이 방한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문병했다고 한미연합사령부가 밝혔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윈펠드 미 합참차장이 리퍼트 대사를 문병해 위로한 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 오산에 주둔한 미 7공군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윈펠드 차장이 리퍼트 대사가 잔인하고 부당한 공격을 당했다고 들었을 때 매우 걱정했지만,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안심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군위문협회와 함께 한국과 일본 등 세계 7개국 주둔 미군부대를 순방 중인 윈펠드 합참차장의 방한은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이전부터 계획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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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합참차장 방한, 리퍼트 위로…“잔인·부당한 공격”
    • 입력 2015-03-08 15:38:48
    정치
해외 미군부대를 순방 중인 제임스 윈펠드 미국 합참차장이 방한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문병했다고 한미연합사령부가 밝혔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윈펠드 미 합참차장이 리퍼트 대사를 문병해 위로한 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 오산에 주둔한 미 7공군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윈펠드 차장이 리퍼트 대사가 잔인하고 부당한 공격을 당했다고 들었을 때 매우 걱정했지만,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안심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군위문협회와 함께 한국과 일본 등 세계 7개국 주둔 미군부대를 순방 중인 윈펠드 합참차장의 방한은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이전부터 계획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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