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로 LPGA 통산 13승을 달성했습니다.
박인비는 네 번의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박인비의 우승으로 리디아 고를 포함한 한국계 선수들은 개막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두 타 뒤진 2위,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는 3위에 자리했습니다.
유소연은 10언더파 공동 4위, 김효주와 이일희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박인비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로 LPGA 통산 13승을 달성했습니다.
박인비는 네 번의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박인비의 우승으로 리디아 고를 포함한 한국계 선수들은 개막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두 타 뒤진 2위,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는 3위에 자리했습니다.
유소연은 10언더파 공동 4위, 김효주와 이일희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인비 시즌 첫 우승…한국계 개막 5연승
-
- 입력 2015-03-08 16:02:39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로 LPGA 통산 13승을 달성했습니다.
박인비는 네 번의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박인비의 우승으로 리디아 고를 포함한 한국계 선수들은 개막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두 타 뒤진 2위,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는 3위에 자리했습니다.
유소연은 10언더파 공동 4위, 김효주와 이일희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