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년연속 홈런왕인 넥센의 박병호가 홈런 2개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병호는 목동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 1회말 두점 홈런을 친 데 이어, 5회말 130미터짜리 만루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홈런 2개, 6타점을 몰아친 박병호의 활약속에 넥센은 신생팀 KT를 10대 4로 이겼습니다.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한 대전구장에서는 LG가 최승준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한화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4이닝이닝 동안 NC타선을 무안타로 틀어막은 스틴슨의 활약으로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두산을 9대 0으로, 롯데는 SK를 9대 1로 각각 이겼습니다.
박병호는 목동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 1회말 두점 홈런을 친 데 이어, 5회말 130미터짜리 만루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홈런 2개, 6타점을 몰아친 박병호의 활약속에 넥센은 신생팀 KT를 10대 4로 이겼습니다.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한 대전구장에서는 LG가 최승준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한화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4이닝이닝 동안 NC타선을 무안타로 틀어막은 스틴슨의 활약으로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두산을 9대 0으로, 롯데는 SK를 9대 1로 각각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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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시범경기 박병호, 홈런 2개 6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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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8 16:44:06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년연속 홈런왕인 넥센의 박병호가 홈런 2개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병호는 목동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 1회말 두점 홈런을 친 데 이어, 5회말 130미터짜리 만루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홈런 2개, 6타점을 몰아친 박병호의 활약속에 넥센은 신생팀 KT를 10대 4로 이겼습니다.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한 대전구장에서는 LG가 최승준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한화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4이닝이닝 동안 NC타선을 무안타로 틀어막은 스틴슨의 활약으로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두산을 9대 0으로, 롯데는 SK를 9대 1로 각각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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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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