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측이 내일(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속행 공판을 앞두고 법원에 경비강화를 요청했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의 변호인은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김기종 씨에게 습격당한 사건이 있고 나서 서울중앙지법에 경비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재판 때 한국 보수단체 회원들이 법원 부지 안에서 가토 전 지국장이 탄 차량에 계란을 던진 일이 있었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은 지난해 8월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의 변호인은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김기종 씨에게 습격당한 사건이 있고 나서 서울중앙지법에 경비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재판 때 한국 보수단체 회원들이 법원 부지 안에서 가토 전 지국장이 탄 차량에 계란을 던진 일이 있었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은 지난해 8월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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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케이 전 서울지국장, 법원에 경비강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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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8 16:44:39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측이 내일(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속행 공판을 앞두고 법원에 경비강화를 요청했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의 변호인은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김기종 씨에게 습격당한 사건이 있고 나서 서울중앙지법에 경비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재판 때 한국 보수단체 회원들이 법원 부지 안에서 가토 전 지국장이 탄 차량에 계란을 던진 일이 있었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은 지난해 8월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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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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