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41살 박모 씨가 자신의 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아파트 25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정신지체 장애인인 형과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돌보다가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정신지체 장애인인 형과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돌보다가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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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지체 형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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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8 22:50:46
오늘 새벽 5시 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41살 박모 씨가 자신의 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아파트 25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정신지체 장애인인 형과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돌보다가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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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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