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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창업 전진 기지’ 된다
입력 2015.03.09 (07:41) 수정 2015.03.09 (08:4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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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상권 정보와 기업의 오염물질 배출 정보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각종 공공데이터들이 민간에 개방되고 있는데요.

이런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하거나 사업화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공공데이터가 창업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직원 5명으로 창업한 벤처 기업입니다.

정부의 빅데이터를 가공해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유료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직접적으로 공개를 꺼려했던 비재무적 정보를 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 산업재해 발생 현황, 분식회계와 탈세 건수, 현금 흐름 등 8개 공공기관이 제공한 50종이 망라돼 있습니다.

<인터뷰> 윤덕찬(지속가능발전소(주) 대표) : "기업한테 달라고 조르지 않아도 정부로부터 받아서 분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의 사업의 가장 핵심이 되고"

또 다른 벤처기업은 공공데이터로 앱을 개발했습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맛집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관광공사의 식당 현황, 한식재단의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 중소기업청의 상권 정보, 서울 전철역 노선도가 융합됐습니다.

<인터뷰> 도해용(레드테이블 대표) : "정부에서 생산해 놓은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 신뢰성이나 정확도에 있어서 훨씬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정부는 산업적 효과가 큰 대용량 공공 데이터까지 개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심덕섭(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 실장) : "건축이라든가 부동산, 상권 정보 등 36개 분야의 공공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2017년말까지 개방해 누구나 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민간에 개방돼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공공데이터가 창업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 공공데이터 ‘창업 전진 기지’ 된다
    • 입력 2015-03-09 07:44:17
    • 수정2015-03-09 08:43:33
    뉴스광장
<앵커 멘트>

상권 정보와 기업의 오염물질 배출 정보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각종 공공데이터들이 민간에 개방되고 있는데요.

이런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하거나 사업화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공공데이터가 창업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직원 5명으로 창업한 벤처 기업입니다.

정부의 빅데이터를 가공해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유료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직접적으로 공개를 꺼려했던 비재무적 정보를 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 산업재해 발생 현황, 분식회계와 탈세 건수, 현금 흐름 등 8개 공공기관이 제공한 50종이 망라돼 있습니다.

<인터뷰> 윤덕찬(지속가능발전소(주) 대표) : "기업한테 달라고 조르지 않아도 정부로부터 받아서 분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의 사업의 가장 핵심이 되고"

또 다른 벤처기업은 공공데이터로 앱을 개발했습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맛집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관광공사의 식당 현황, 한식재단의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 중소기업청의 상권 정보, 서울 전철역 노선도가 융합됐습니다.

<인터뷰> 도해용(레드테이블 대표) : "정부에서 생산해 놓은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 신뢰성이나 정확도에 있어서 훨씬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정부는 산업적 효과가 큰 대용량 공공 데이터까지 개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심덕섭(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 실장) : "건축이라든가 부동산, 상권 정보 등 36개 분야의 공공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2017년말까지 개방해 누구나 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민간에 개방돼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공공데이터가 창업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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