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비방 전단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5.03.09 (08:20)
수정 2015.03.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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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6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 300여 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지에는 박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그림과 함께 비방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전단지를 수거하는 한편 배포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6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 300여 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지에는 박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그림과 함께 비방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전단지를 수거하는 한편 배포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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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비방 전단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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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3-09 08:43:33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6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 300여 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지에는 박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그림과 함께 비방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전단지를 수거하는 한편 배포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6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 300여 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지에는 박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그림과 함께 비방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전단지를 수거하는 한편 배포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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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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