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돈을 인출한 혐의로 술집 업주 51살 이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인천시 남동구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손님 56살 한모 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자 한 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모두 11차례에 걸쳐 30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한 씨가 술값을 계산할 때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인천시 남동구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손님 56살 한모 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자 한 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모두 11차례에 걸쳐 30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한 씨가 술값을 계산할 때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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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신용카드 훔쳐 현금 인출한 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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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09:52:49
인천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돈을 인출한 혐의로 술집 업주 51살 이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인천시 남동구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손님 56살 한모 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자 한 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모두 11차례에 걸쳐 30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한 씨가 술값을 계산할 때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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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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