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9일간의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를 차례로 방문해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건설 뿐 아니라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 식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형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 수출, 이슬람권 음식인 할랄 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보건 의료 협력 확대와 창조경제 모델 첫 수출 등을 이번 순방의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에게는 중동의 재발견, 중동 국가들엔 우리를 파트너로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를 차례로 방문해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건설 뿐 아니라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 식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형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 수출, 이슬람권 음식인 할랄 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보건 의료 협력 확대와 창조경제 모델 첫 수출 등을 이번 순방의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에게는 중동의 재발견, 중동 국가들엔 우리를 파트너로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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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중동 4개국 순방 마치고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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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10:04:05
박근혜 대통령이 9일간의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를 차례로 방문해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건설 뿐 아니라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 식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형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 수출, 이슬람권 음식인 할랄 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보건 의료 협력 확대와 창조경제 모델 첫 수출 등을 이번 순방의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에게는 중동의 재발견, 중동 국가들엔 우리를 파트너로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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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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