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업용수 수질 개선에 올해 161억 투입

입력 2015.03.09 (10:47) 수정 2015.03.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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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용수 수질 개선 사업에 16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용수 수질 측정지역이 지난해 8백곳에서 올해 9백50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오염 우려가 있는 농업용 저수지 백78곳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정해 수질개선에 나서고,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엔 포상도 실시합니다.

농업용수 수질 개선 사업 예산은 농산물 우수관리제도와 친환경농산물 수요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해보다 25억원 증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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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 농업용수 수질 개선에 올해 161억 투입
    • 입력 2015-03-09 10:47:09
    • 수정2015-03-09 15:39:36
    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용수 수질 개선 사업에 16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용수 수질 측정지역이 지난해 8백곳에서 올해 9백50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오염 우려가 있는 농업용 저수지 백78곳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정해 수질개선에 나서고,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엔 포상도 실시합니다.

농업용수 수질 개선 사업 예산은 농산물 우수관리제도와 친환경농산물 수요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해보다 25억원 증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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