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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16일부터 면세 범위 초과 휴대품 집중 단속 실시
입력 2015.03.09 (10:47) 수정 2015.03.09 (15:39) 경제
관세청이 면세 범위를 초과한 여행자의 휴대품을 집중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휴대품 검사 비율을 기존보다 30% 정도 높이고 해외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한 항공편 여행자는 전수검사를 하게 됩니다.
또, 면세점 고액구매자에 대해서도 입국 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일행에게 고가 물품을 대신 들여오게 하는 행위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2년 이내에 두 차례 이상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기록이 있는 경우 추가로 적발되면 가산세 60%를 부과하는 중과제도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단속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휴대품 검사 비율을 기존보다 30% 정도 높이고 해외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한 항공편 여행자는 전수검사를 하게 됩니다.
또, 면세점 고액구매자에 대해서도 입국 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일행에게 고가 물품을 대신 들여오게 하는 행위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2년 이내에 두 차례 이상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기록이 있는 경우 추가로 적발되면 가산세 60%를 부과하는 중과제도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 관세청, 16일부터 면세 범위 초과 휴대품 집중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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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10:47:09
- 수정2015-03-09 15:39:36
관세청이 면세 범위를 초과한 여행자의 휴대품을 집중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휴대품 검사 비율을 기존보다 30% 정도 높이고 해외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한 항공편 여행자는 전수검사를 하게 됩니다.
또, 면세점 고액구매자에 대해서도 입국 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일행에게 고가 물품을 대신 들여오게 하는 행위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2년 이내에 두 차례 이상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기록이 있는 경우 추가로 적발되면 가산세 60%를 부과하는 중과제도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단속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휴대품 검사 비율을 기존보다 30% 정도 높이고 해외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한 항공편 여행자는 전수검사를 하게 됩니다.
또, 면세점 고액구매자에 대해서도 입국 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일행에게 고가 물품을 대신 들여오게 하는 행위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2년 이내에 두 차례 이상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기록이 있는 경우 추가로 적발되면 가산세 60%를 부과하는 중과제도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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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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