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부정부패가 적발된 뒤 국외로 도피한 사람들을 잡아들이기 위한 전담부서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황수셴 중국 감찰부 부장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국외 도피사범 검거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황 부장은 올해 국외 도피사범 전담부서를 만들고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반을 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부정부패 척결 운동을 벌이면서 지난해 국외 도피사범 검거작전인 '여우사냥 2014'를 통해 680명을 붙잡았습니다.
중국신문망은 황수셴 중국 감찰부 부장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국외 도피사범 검거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황 부장은 올해 국외 도피사범 전담부서를 만들고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반을 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부정부패 척결 운동을 벌이면서 지난해 국외 도피사범 검거작전인 '여우사냥 2014'를 통해 680명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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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외 도피사범 전담부서 만들어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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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10:56:36
중국 정부가 부정부패가 적발된 뒤 국외로 도피한 사람들을 잡아들이기 위한 전담부서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황수셴 중국 감찰부 부장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국외 도피사범 검거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황 부장은 올해 국외 도피사범 전담부서를 만들고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반을 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부정부패 척결 운동을 벌이면서 지난해 국외 도피사범 검거작전인 '여우사냥 2014'를 통해 680명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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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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