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 경전철 내년 하반기 첫 삽

입력 2015.03.09 (14: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 양산을 경전철로 잇는 양산선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철도 양산선 기본계획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고시했습니다.

양산선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사송택지지구, 양산시청, 양산종합운동장, 신기지구를 거쳐 북정공업단지까지 12.5㎞ 구간을 연결합니다.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2020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양산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산 북정동에서 부산 노포동까지 24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양산 경전철 내년 하반기 첫 삽
    • 입력 2015-03-09 14:04:25
    경제
부산과 경남 양산을 경전철로 잇는 양산선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철도 양산선 기본계획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고시했습니다. 양산선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사송택지지구, 양산시청, 양산종합운동장, 신기지구를 거쳐 북정공업단지까지 12.5㎞ 구간을 연결합니다.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2020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양산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산 북정동에서 부산 노포동까지 24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