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입력 2015.03.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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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공원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져 야영객 42살 임 모 씨와 40살 염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임 씨 등이 야영을 하면서 휴대용 부탄가스를 난로 위에 올려 열을 가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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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 입력 2015-03-09 14:32:21
    사회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공원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져 야영객 42살 임 모 씨와 40살 염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임 씨 등이 야영을 하면서 휴대용 부탄가스를 난로 위에 올려 열을 가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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