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공원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져 야영객 42살 임 모 씨와 40살 염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임 씨 등이 야영을 하면서 휴대용 부탄가스를 난로 위에 올려 열을 가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공원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져 야영객 42살 임 모 씨와 40살 염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임 씨 등이 야영을 하면서 휴대용 부탄가스를 난로 위에 올려 열을 가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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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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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14:32:21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공원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져 야영객 42살 임 모 씨와 40살 염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임 씨 등이 야영을 하면서 휴대용 부탄가스를 난로 위에 올려 열을 가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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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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