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비행기, UAE서 첫 세계일주 출발
입력 2015.03.09 (14:41)
수정 2015.03.09 (1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석연료 대신 태양전지만으로 나는 비행기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첫 세계일주를 위해 이륙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솔라임펄스사가 제작한 솔라임펄스 2호기로 8월초까지 5개월동안 3만 5천 킬로미터를 비행할 예정입니다.
정비와 휴식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순수 비행시간은 25일 정도로, 솔라임펄스의 베르트랑 피카르 회장과 안드레 보스버그 최고경영자가 교대로 비행기를 운항합니다.
1인용인 이 비행기는 날개와 몸통에 부착된 만 7천여 개의 태양전지가 태양열을 전기로 변환해 프로펠러와 연결된 전동모터 4개를 돌립니다.
비행기 양쪽 날개 폭은 72m로 동체는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무게는 2천 3백 킬로그램이며, 시속 50에서 100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세계 일주 도전은 신재생 에너지 투자에 관심이 높은 아부다비 정부의 후원으로 추진됐습니다.
이 비행기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솔라임펄스사가 제작한 솔라임펄스 2호기로 8월초까지 5개월동안 3만 5천 킬로미터를 비행할 예정입니다.
정비와 휴식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순수 비행시간은 25일 정도로, 솔라임펄스의 베르트랑 피카르 회장과 안드레 보스버그 최고경영자가 교대로 비행기를 운항합니다.
1인용인 이 비행기는 날개와 몸통에 부착된 만 7천여 개의 태양전지가 태양열을 전기로 변환해 프로펠러와 연결된 전동모터 4개를 돌립니다.
비행기 양쪽 날개 폭은 72m로 동체는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무게는 2천 3백 킬로그램이며, 시속 50에서 100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세계 일주 도전은 신재생 에너지 투자에 관심이 높은 아부다비 정부의 후원으로 추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양전지 비행기, UAE서 첫 세계일주 출발
-
- 입력 2015-03-09 14:41:27
- 수정2015-03-09 19:03:38
화석연료 대신 태양전지만으로 나는 비행기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첫 세계일주를 위해 이륙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솔라임펄스사가 제작한 솔라임펄스 2호기로 8월초까지 5개월동안 3만 5천 킬로미터를 비행할 예정입니다.
정비와 휴식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순수 비행시간은 25일 정도로, 솔라임펄스의 베르트랑 피카르 회장과 안드레 보스버그 최고경영자가 교대로 비행기를 운항합니다.
1인용인 이 비행기는 날개와 몸통에 부착된 만 7천여 개의 태양전지가 태양열을 전기로 변환해 프로펠러와 연결된 전동모터 4개를 돌립니다.
비행기 양쪽 날개 폭은 72m로 동체는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무게는 2천 3백 킬로그램이며, 시속 50에서 100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세계 일주 도전은 신재생 에너지 투자에 관심이 높은 아부다비 정부의 후원으로 추진됐습니다.
이 비행기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솔라임펄스사가 제작한 솔라임펄스 2호기로 8월초까지 5개월동안 3만 5천 킬로미터를 비행할 예정입니다.
정비와 휴식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순수 비행시간은 25일 정도로, 솔라임펄스의 베르트랑 피카르 회장과 안드레 보스버그 최고경영자가 교대로 비행기를 운항합니다.
1인용인 이 비행기는 날개와 몸통에 부착된 만 7천여 개의 태양전지가 태양열을 전기로 변환해 프로펠러와 연결된 전동모터 4개를 돌립니다.
비행기 양쪽 날개 폭은 72m로 동체는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무게는 2천 3백 킬로그램이며, 시속 50에서 100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세계 일주 도전은 신재생 에너지 투자에 관심이 높은 아부다비 정부의 후원으로 추진됐습니다.
-
-
황동진 기자 ace@kbs.co.kr
황동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