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의 한 야산에서 숲가꾸기 사업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 64살 이모 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동료 인부가 벌목한 17미터 길이의 낙엽송이 계획한 방향 반대쪽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안 씨가 동료 인부가 벌목한 17미터 길이의 낙엽송이 계획한 방향 반대쪽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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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서 벌목하던 인부 1명 나무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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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15:06:47
오늘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의 한 야산에서 숲가꾸기 사업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 64살 이모 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동료 인부가 벌목한 17미터 길이의 낙엽송이 계획한 방향 반대쪽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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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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