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의 5층 건물 옥상에 설치돼 있던 임시 칸막이 구조물이 강한 바람에 날려 건물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구조물이 주차돼 있던 택시 위로 떨어지면서 택시 지붕과 뒷유리 등이 파손됐습니다.
현재 경기도 안산과 화성, 평택 등 경기 서남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구조물이 주차돼 있던 택시 위로 떨어지면서 택시 지붕과 뒷유리 등이 파손됐습니다.
현재 경기도 안산과 화성, 평택 등 경기 서남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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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옥상 구조물 추락…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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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17:43:24
오늘 오후 2시 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의 5층 건물 옥상에 설치돼 있던 임시 칸막이 구조물이 강한 바람에 날려 건물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구조물이 주차돼 있던 택시 위로 떨어지면서 택시 지붕과 뒷유리 등이 파손됐습니다.
현재 경기도 안산과 화성, 평택 등 경기 서남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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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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