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잡지 “장쩌민, 연초 하이난서 지인들과 교류”

입력 2015.03.09 (18:17) 수정 2015.03.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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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공개 석상에 등장해 항간의 사망설을 일축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초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지내며 지인들과 교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장 전 주석은 올겨울 싼야에서 머물며 직계 부하와 친구의 방문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홍콩 월간지 쟁명 3월호가 보도했습니다.

장 전 주석은 지난해 9월 시진핑 국가주석 주석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하며 건재를 과시했으며, 지난달 3일에는 부인과 자녀, 손녀 등과도 하이난의 명산 둥산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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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잡지 “장쩌민, 연초 하이난서 지인들과 교류”
    • 입력 2015-03-09 18:17:40
    • 수정2015-03-09 20:48:45
    국제
지난해 9월 공개 석상에 등장해 항간의 사망설을 일축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초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지내며 지인들과 교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장 전 주석은 올겨울 싼야에서 머물며 직계 부하와 친구의 방문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홍콩 월간지 쟁명 3월호가 보도했습니다.

장 전 주석은 지난해 9월 시진핑 국가주석 주석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하며 건재를 과시했으며, 지난달 3일에는 부인과 자녀, 손녀 등과도 하이난의 명산 둥산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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