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중국 영사관의 기물을 파손하고 경비 의경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만취 상태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부산시 해운대구 중국 영사관의 출입문 좌우 센서 2개를 벽돌로 내리쳐 부순 뒤 입구에서 경비 중이던 의경에게 철구조물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만취 상태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부산시 해운대구 중국 영사관의 출입문 좌우 센서 2개를 벽돌로 내리쳐 부순 뒤 입구에서 경비 중이던 의경에게 철구조물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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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서 중국 영사관 기물 파손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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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20:33:23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중국 영사관의 기물을 파손하고 경비 의경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만취 상태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부산시 해운대구 중국 영사관의 출입문 좌우 센서 2개를 벽돌로 내리쳐 부순 뒤 입구에서 경비 중이던 의경에게 철구조물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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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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