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훈련장에서 낡은 수류탄이 터져 군인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육군 모 부대 훈련장에서 낡은 수류탄이 터져 23살 이 모 상병 등 장병 3명과 25살 홍 모 중위 등 4명이 어깨와 허벅지 등에 파편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군 당국은 지뢰 제거 작전 훈련 도중 발견한 부식된 수류탄을 연습용 수류탄으로 착각해 훈련장 밖으로 던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육군 모 부대 훈련장에서 낡은 수류탄이 터져 23살 이 모 상병 등 장병 3명과 25살 홍 모 중위 등 4명이 어깨와 허벅지 등에 파편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군 당국은 지뢰 제거 작전 훈련 도중 발견한 부식된 수류탄을 연습용 수류탄으로 착각해 훈련장 밖으로 던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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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훈련 중 노후 수류탄 터져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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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20:33:23
군부대 훈련장에서 낡은 수류탄이 터져 군인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육군 모 부대 훈련장에서 낡은 수류탄이 터져 23살 이 모 상병 등 장병 3명과 25살 홍 모 중위 등 4명이 어깨와 허벅지 등에 파편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군 당국은 지뢰 제거 작전 훈련 도중 발견한 부식된 수류탄을 연습용 수류탄으로 착각해 훈련장 밖으로 던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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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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