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연계세력을 자처하는 집단의 해킹으로 민간 사이트 10여 곳이 피해를 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한 웹사이트에는 IS의 검은 깃발과 'IS가 해킹했다.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는 문구가 올라왔으며, 일부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랍어 노래로 추정되는 음성파일이 함께 실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웹사이트에는 IS의 검은 깃발과 'IS가 해킹했다.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는 문구가 올라왔으며, 일부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랍어 노래로 추정되는 음성파일이 함께 실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서 “IS 연계” 주장 세력 10여 곳 동시다발 해킹
-
- 입력 2015-03-09 21:00:15
미국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연계세력을 자처하는 집단의 해킹으로 민간 사이트 10여 곳이 피해를 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한 웹사이트에는 IS의 검은 깃발과 'IS가 해킹했다.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는 문구가 올라왔으며, 일부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랍어 노래로 추정되는 음성파일이 함께 실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