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정규시즌 최종전서 삼성 제압

입력 2015.03.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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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이 시즌 최종전에서 삼성을 꺾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춘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1점을 넣은 임영희와 20득점한 양지희의 활약으로 삼성을 85대 76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은행은 28승 7패로, 4위 삼성은 14승 21패로 정규시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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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정규시즌 최종전서 삼성 제압
    • 입력 2015-03-09 21:56:00
    여자프로농구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이 시즌 최종전에서 삼성을 꺾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춘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1점을 넣은 임영희와 20득점한 양지희의 활약으로 삼성을 85대 76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은행은 28승 7패로, 4위 삼성은 14승 21패로 정규시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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