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통영함 탑재장비의 시험평가서를 조작한 혐의로 예비역 해군 소장 56살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합수단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임 씨는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으로 근무하던 2009년, 통영함에 장착할 음파탐지기의 시험평가결과서를 허위로 작성해 특정 납품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해군 군수사령관 등을 지낸 뒤 소장으로 예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합수단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임 씨는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으로 근무하던 2009년, 통영함에 장착할 음파탐지기의 시험평가결과서를 허위로 작성해 특정 납품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해군 군수사령관 등을 지낸 뒤 소장으로 예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영함 납품 시험평가서 조작’ 예비역 소장 구속
-
- 입력 2015-03-10 01:51:17
방위산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통영함 탑재장비의 시험평가서를 조작한 혐의로 예비역 해군 소장 56살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합수단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임 씨는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으로 근무하던 2009년, 통영함에 장착할 음파탐지기의 시험평가결과서를 허위로 작성해 특정 납품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해군 군수사령관 등을 지낸 뒤 소장으로 예편했습니다.
-
-
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김빛이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