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0시 40분쯤 제주 제주시 화북동 한 아파트 단지 근처 도로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테라칸 차량이 앞서 신호대기하던 승용차 등 차량 넉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함에 따라 김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함에 따라 김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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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4중 추돌사고…9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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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02:10:18
어제 오후 10시 40분쯤 제주 제주시 화북동 한 아파트 단지 근처 도로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테라칸 차량이 앞서 신호대기하던 승용차 등 차량 넉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함에 따라 김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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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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