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영국, ‘아내 나르기’ 대회 열려

입력 2015.03.10 (07:28) 수정 2015.03.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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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들었다 놨다' 여기저기서 남성들의 몸풀기가 한창인데요.

해마다 영국에서 열리는 아내 나르기 대회입니다. 들고, 엎고, 메고, 380미터 코스를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달리기 위한 방법은 다양한데요.

절대 규칙은 아내의 몸무게가 50킬로그램 이상. 올해는 미국에서 온 부부가 2분 3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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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영국, ‘아내 나르기’ 대회 열려
    • 입력 2015-03-10 07:30:43
    • 수정2015-03-10 0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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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들었다 놨다' 여기저기서 남성들의 몸풀기가 한창인데요.

해마다 영국에서 열리는 아내 나르기 대회입니다. 들고, 엎고, 메고, 380미터 코스를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달리기 위한 방법은 다양한데요.

절대 규칙은 아내의 몸무게가 50킬로그램 이상. 올해는 미국에서 온 부부가 2분 3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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