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팔달산 시신훼손 사건'의 피고인 중국동포 박춘풍이 계획적인 살인 혐의를 또다시 부인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 15부의 심리로 열린 박춘풍에 대한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피해자를 목졸라 살해했다는 경찰에서의 진술은 가혹행위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춘풍도 유족이 검찰에서 한 진술은 전부 거짓이라며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춘풍은 지난 첫 재판에서도 피해자와 다투는 과정에서 우연히 숨지게 한 것이라며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춘풍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수원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팔달산 등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 15부의 심리로 열린 박춘풍에 대한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피해자를 목졸라 살해했다는 경찰에서의 진술은 가혹행위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춘풍도 유족이 검찰에서 한 진술은 전부 거짓이라며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춘풍은 지난 첫 재판에서도 피해자와 다투는 과정에서 우연히 숨지게 한 것이라며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춘풍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수원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팔달산 등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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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달산 사건’ 박춘풍 “계획적 살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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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14:09:16
경기도 수원 '팔달산 시신훼손 사건'의 피고인 중국동포 박춘풍이 계획적인 살인 혐의를 또다시 부인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 15부의 심리로 열린 박춘풍에 대한 재판에서 변호인 측은, 피해자를 목졸라 살해했다는 경찰에서의 진술은 가혹행위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춘풍도 유족이 검찰에서 한 진술은 전부 거짓이라며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춘풍은 지난 첫 재판에서도 피해자와 다투는 과정에서 우연히 숨지게 한 것이라며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춘풍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수원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팔달산 등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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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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