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11일)부터 국산쌀 수출 규제수단이던 수출추천제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국내 쌀시장을 전면 개방한 만큼 국산 쌀 수출도 자유화해 국내에 남아도는 쌀을 소진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밥쌀용 쌀 수입량보다 많은 양의 쌀을 수출할 수 없도록 하고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의 85% 이하로는 수출할 수 없도록 했던 고시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국내 쌀시장을 전면 개방한 만큼 국산 쌀 수출도 자유화해 국내에 남아도는 쌀을 소진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밥쌀용 쌀 수입량보다 많은 양의 쌀을 수출할 수 없도록 하고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의 85% 이하로는 수출할 수 없도록 했던 고시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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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내일부터 국산 쌀 수출 자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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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14:42:17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11일)부터 국산쌀 수출 규제수단이던 수출추천제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국내 쌀시장을 전면 개방한 만큼 국산 쌀 수출도 자유화해 국내에 남아도는 쌀을 소진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밥쌀용 쌀 수입량보다 많은 양의 쌀을 수출할 수 없도록 하고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의 85% 이하로는 수출할 수 없도록 했던 고시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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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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