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총리 “과거에 겸허히 마주할 것”
입력 2015.03.10 (14:42)
수정 2015.03.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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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과거에 겸허하게 마주하고, 비참한 전쟁의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며,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스미다 구에서 열린 도쿄 대공습 70주기 추도법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족 350여 명과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 왕실 인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도쿄 대공습은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5년 3월10일, 미국 폭격기 B29 3백여 대가 대량의 소이탄을 도쿄에 투하해 당시 10만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스미다 구에서 열린 도쿄 대공습 70주기 추도법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족 350여 명과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 왕실 인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도쿄 대공습은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5년 3월10일, 미국 폭격기 B29 3백여 대가 대량의 소이탄을 도쿄에 투하해 당시 10만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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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베 총리 “과거에 겸허히 마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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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14:42:32
- 수정2015-03-10 14:59:06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과거에 겸허하게 마주하고, 비참한 전쟁의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며,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스미다 구에서 열린 도쿄 대공습 70주기 추도법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족 350여 명과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 왕실 인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도쿄 대공습은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5년 3월10일, 미국 폭격기 B29 3백여 대가 대량의 소이탄을 도쿄에 투하해 당시 10만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스미다 구에서 열린 도쿄 대공습 70주기 추도법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족 350여 명과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 왕실 인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도쿄 대공습은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5년 3월10일, 미국 폭격기 B29 3백여 대가 대량의 소이탄을 도쿄에 투하해 당시 10만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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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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