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월호참사 특위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실종자 수습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 중인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 양의 가족을 찾아,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이
하루 빨리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선출된 이 위원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광화문 광장의 유가족을 만난 뒤, 경기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 팽목항 등을 방문했습니다.
세월호참사 특위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실종자 수습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 중인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 양의 가족을 찾아,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이
하루 빨리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선출된 이 위원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광화문 광장의 유가족을 만난 뒤, 경기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 팽목항 등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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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특위 이석태 위원장 “선체 인양 조속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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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16:12:00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월호참사 특위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실종자 수습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 중인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 양의 가족을 찾아,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이
하루 빨리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선출된 이 위원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광화문 광장의 유가족을 만난 뒤, 경기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 팽목항 등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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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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