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폭스 45채널에서 교통 리포터가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스튜디오의 한 여성 리포터가 최악의 폭설로 교통이 마비된 현장을 보여주기 위해 교통 리포터 '지미'를 부르는데요.
그 시각 지미는 생중계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배고픔을 참지 못한 채 자동차 안에서 음식을 주문하기 시작합니다.
생선 샌드위치를 고집하며 여러 번 주문하는데, 오전 시간이라 아침 메뉴 밖에 안 된다는 직원의 말에 결국 머핀과 커피를 주문합니다.
그는 주문을 하면서도 "8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며 "더는 참을 수 없으니 보스에겐 말하지 말라"는 뻔뻔한 당부의 말도 남깁니다.
8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생방송이 연결된 끝에, 결국 교통 상황 대신 음식 주문 현장만 고스란히 생중계가 됐습니다.
스튜디오의 한 여성 리포터가 최악의 폭설로 교통이 마비된 현장을 보여주기 위해 교통 리포터 '지미'를 부르는데요.
그 시각 지미는 생중계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배고픔을 참지 못한 채 자동차 안에서 음식을 주문하기 시작합니다.
생선 샌드위치를 고집하며 여러 번 주문하는데, 오전 시간이라 아침 메뉴 밖에 안 된다는 직원의 말에 결국 머핀과 커피를 주문합니다.
그는 주문을 하면서도 "8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며 "더는 참을 수 없으니 보스에겐 말하지 말라"는 뻔뻔한 당부의 말도 남깁니다.
8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생방송이 연결된 끝에, 결국 교통 상황 대신 음식 주문 현장만 고스란히 생중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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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도중 샌드위치 주문?…황당한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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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17:22:09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폭스 45채널에서 교통 리포터가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스튜디오의 한 여성 리포터가 최악의 폭설로 교통이 마비된 현장을 보여주기 위해 교통 리포터 '지미'를 부르는데요.
그 시각 지미는 생중계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배고픔을 참지 못한 채 자동차 안에서 음식을 주문하기 시작합니다.
생선 샌드위치를 고집하며 여러 번 주문하는데, 오전 시간이라 아침 메뉴 밖에 안 된다는 직원의 말에 결국 머핀과 커피를 주문합니다.
그는 주문을 하면서도 "8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며 "더는 참을 수 없으니 보스에겐 말하지 말라"는 뻔뻔한 당부의 말도 남깁니다.
8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생방송이 연결된 끝에, 결국 교통 상황 대신 음식 주문 현장만 고스란히 생중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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