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북 청주시의 한 반도체 필름 공장에서 발생한 염소산 소다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환경 당국이 업체 관계자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해당 업체가 유독 물질이 누출될 경우 15분 안에 환경 당국에 신고하도록 한 규정을 어겨 관계자를 조사해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도 오늘 업체 관계자를 불러 안전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해당 업체가 유독 물질이 누출될 경우 15분 안에 환경 당국에 신고하도록 한 규정을 어겨 관계자를 조사해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도 오늘 업체 관계자를 불러 안전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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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필름공장 유해물질 누출사고 관계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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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18:42:12
어제 충북 청주시의 한 반도체 필름 공장에서 발생한 염소산 소다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환경 당국이 업체 관계자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해당 업체가 유독 물질이 누출될 경우 15분 안에 환경 당국에 신고하도록 한 규정을 어겨 관계자를 조사해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도 오늘 업체 관계자를 불러 안전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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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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