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엄마와 딸, 같은날 30분 간격으로 출산

입력 2015.03.11 (07:31) 수정 2015.03.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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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같은 날, 비슷한 시각에 한 병원에서 각각 아이를 출산한 믿기 힘든 소식인데요.

딸이 먼저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임신 중이던 엄마가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돼 아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곧이어 대기하고 있던 딸도 아이를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엄마와 딸의 출산을 같은 의사가 집도했다고 합니다.

담당 의사는 이런 경우는 29년간 처음이라며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두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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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엄마와 딸, 같은날 30분 간격으로 출산
    • 입력 2015-03-11 07:37:10
    • 수정2015-03-11 08: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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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같은 날, 비슷한 시각에 한 병원에서 각각 아이를 출산한 믿기 힘든 소식인데요.

딸이 먼저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임신 중이던 엄마가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돼 아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곧이어 대기하고 있던 딸도 아이를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엄마와 딸의 출산을 같은 의사가 집도했다고 합니다.

담당 의사는 이런 경우는 29년간 처음이라며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두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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