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3.11 (18:59) 수정 2015.03.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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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중개상 이규태 체포…10여 곳 압수수색

방위사업비리 수사단이 무기 중개 업체 일광그룹을 압수수색하고 이규태 회장을 체포했습니다. 수사단은 일광이 공군 훈련장비 도입 과정에서 원가를 부풀리고 거액의 리베이트를 조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 동시 조합장 선거 ‘혼탁’…“개선안 마련”

농.수협과 산림 조합장 1300여 명을 뽑는 첫 전국 동시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불법 선거운동 670여 건이 적발되는 혼탁 양상을 띄자, 정부가 오는 10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北 개성공단 ‘토지 사용료’ 협상 요구

북한이 지난해 11월 "개성공단 토지 사용료 산정 협의를 하자"고 요구했다고 통일부가 오늘 확인했습니다. 임금 문제에 이어 토지사용료 문제가 새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립종자원 직원들이 종자 220톤 빼돌려

농민들에게 공급해야 할 종자를 빼돌려 팔아넘긴 국립종자원 직원 5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5년간 빼돌린 종자는 220톤, 시가 2억5천여만 원어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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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11 15:33:33
    • 수정2015-03-11 19:48:07
    뉴스 7
무기 중개상 이규태 체포…10여 곳 압수수색

방위사업비리 수사단이 무기 중개 업체 일광그룹을 압수수색하고 이규태 회장을 체포했습니다. 수사단은 일광이 공군 훈련장비 도입 과정에서 원가를 부풀리고 거액의 리베이트를 조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 동시 조합장 선거 ‘혼탁’…“개선안 마련”

농.수협과 산림 조합장 1300여 명을 뽑는 첫 전국 동시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불법 선거운동 670여 건이 적발되는 혼탁 양상을 띄자, 정부가 오는 10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北 개성공단 ‘토지 사용료’ 협상 요구

북한이 지난해 11월 "개성공단 토지 사용료 산정 협의를 하자"고 요구했다고 통일부가 오늘 확인했습니다. 임금 문제에 이어 토지사용료 문제가 새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립종자원 직원들이 종자 220톤 빼돌려

농민들에게 공급해야 할 종자를 빼돌려 팔아넘긴 국립종자원 직원 5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5년간 빼돌린 종자는 220톤, 시가 2억5천여만 원어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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