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수표”…가짜 수표 팔려던 60대 구속
입력 2015.03.12 (00:00)
수정 2015.03.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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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는 가짜 수표를 진짜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로 67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일 알고 지내던 60대 노인에게 금색 칠을 한 가짜 수표 550장을 세계은행에서 발행한 한 장당 1억 원짜리 수표라고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다 처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일 알고 지내던 60대 노인에게 금색 칠을 한 가짜 수표 550장을 세계은행에서 발행한 한 장당 1억 원짜리 수표라고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다 처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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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은행 수표”…가짜 수표 팔려던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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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00:00:32
- 수정2015-03-12 17:01:19
경기 구리경찰서는 가짜 수표를 진짜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로 67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일 알고 지내던 60대 노인에게 금색 칠을 한 가짜 수표 550장을 세계은행에서 발행한 한 장당 1억 원짜리 수표라고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다 처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일 알고 지내던 60대 노인에게 금색 칠을 한 가짜 수표 550장을 세계은행에서 발행한 한 장당 1억 원짜리 수표라고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다 처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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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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