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북한에 농업기계·자동차 수출 우선 협력”
입력 2015.03.12 (01:14)
수정 2015.03.12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벨라루스가 북한으로 농업 기계와 자동차 등을 수출하고 북한에 기계 장비 조립 공장을 건설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드레이 코뱌코프 벨라루스 총리는 벨라루스를 방문 중인 리수용 북한 외무상과 어제 회담한 뒤, 농업 기계와 자동차 수출, 이 장비들의 북한 내 조립, 경공업 제품 수출, 농업 분야 협력 등을 북한과의 우선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벨라루스와 북한 모두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경제를 구축하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며 북한과의 대규모 협력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드레이 코뱌코프 벨라루스 총리는 벨라루스를 방문 중인 리수용 북한 외무상과 어제 회담한 뒤, 농업 기계와 자동차 수출, 이 장비들의 북한 내 조립, 경공업 제품 수출, 농업 분야 협력 등을 북한과의 우선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벨라루스와 북한 모두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경제를 구축하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며 북한과의 대규모 협력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벨라루스 “북한에 농업기계·자동차 수출 우선 협력”
-
- 입력 2015-03-12 01:14:29
- 수정2015-03-12 17:10:26
벨라루스가 북한으로 농업 기계와 자동차 등을 수출하고 북한에 기계 장비 조립 공장을 건설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드레이 코뱌코프 벨라루스 총리는 벨라루스를 방문 중인 리수용 북한 외무상과 어제 회담한 뒤, 농업 기계와 자동차 수출, 이 장비들의 북한 내 조립, 경공업 제품 수출, 농업 분야 협력 등을 북한과의 우선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벨라루스와 북한 모두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경제를 구축하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며 북한과의 대규모 협력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드레이 코뱌코프 벨라루스 총리는 벨라루스를 방문 중인 리수용 북한 외무상과 어제 회담한 뒤, 농업 기계와 자동차 수출, 이 장비들의 북한 내 조립, 경공업 제품 수출, 농업 분야 협력 등을 북한과의 우선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벨라루스와 북한 모두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경제를 구축하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며 북한과의 대규모 협력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