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IMF “발칸 국가 시장 경제 개혁 더 필요”
입력 2015.03.12 (01:22) 연합뉴스
옛 유고연방에서 분리 독립한 발칸 국가들이 재정적자와 부실채권 등을 해소하는 시장 개혁이 더 필요하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지적했다.

IMF는 '자유시장 전환 15년'이라는 제목으로 10일 낸 보고서에서 이렇게 지적하며 개혁을 서두르지 않으면 헝가리나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등 공산국 출신의 유럽연합(EU) 회원국보다 훨씬 더 뒤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알바니아와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코소보,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등 서부 발칸 국가들은 재정적자, 무역적자, 저조한 공기업 민영화, 부진한 고용시장 개혁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IMF는 지적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가 이들 국가의 취약성을 드러냈음에도 이들 나라는 시장개혁에서 뒷걸음질 친다고 진단했다.

이들 국가는 우선 재정과 환율, 무역 등 거시 경제가 안정하도록 힘써야하고, 이어 구조개혁에 착수해야 한다고 IMF는 권고했다.

IMF는 "힘들더라도 지금 개혁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경제 성장이 멈춰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일자리가 사라지는 악순환에 빠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 IMF “발칸 국가 시장 경제 개혁 더 필요”
    • 입력 2015-03-12 01:22:40
    연합뉴스
옛 유고연방에서 분리 독립한 발칸 국가들이 재정적자와 부실채권 등을 해소하는 시장 개혁이 더 필요하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지적했다.

IMF는 '자유시장 전환 15년'이라는 제목으로 10일 낸 보고서에서 이렇게 지적하며 개혁을 서두르지 않으면 헝가리나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등 공산국 출신의 유럽연합(EU) 회원국보다 훨씬 더 뒤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알바니아와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코소보,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등 서부 발칸 국가들은 재정적자, 무역적자, 저조한 공기업 민영화, 부진한 고용시장 개혁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IMF는 지적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가 이들 국가의 취약성을 드러냈음에도 이들 나라는 시장개혁에서 뒷걸음질 친다고 진단했다.

이들 국가는 우선 재정과 환율, 무역 등 거시 경제가 안정하도록 힘써야하고, 이어 구조개혁에 착수해야 한다고 IMF는 권고했다.

IMF는 "힘들더라도 지금 개혁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경제 성장이 멈춰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일자리가 사라지는 악순환에 빠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