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택시 추돌 후 화재…420만 원 피해

입력 2015.03.12 (04:20) 수정 2015.03.12 (1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38살 강 모 씨의 승용차가 정차하고 있던 70살 박 모 씨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강 씨의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돌사고가 난 뒤 엔진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용차가 택시 추돌 후 화재…420만 원 피해
    • 입력 2015-03-12 04:20:06
    • 수정2015-03-12 17:01:03
    사회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종로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38살 강 모 씨의 승용차가 정차하고 있던 70살 박 모 씨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강 씨의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돌사고가 난 뒤 엔진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