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기 보살피는 기특한 강아지

입력 2015.03.12 (06:50) 수정 2015.03.12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침대 맡을 서성이며 곤히 잠든 아기를 건드립니다.

저러다 아기가 깨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알고 보니 강아지는 담요 자락을 열심히 머리로 밀어서 아기 몸을 덮어주려 애를 씁니다.

"따듯하게 자야지, 안 그럼 감기 걸려"

꼼꼼하게 아기를 보살피는 강아지!

아빠, 엄마 말고도, 또 하나의 든든한 보호자를 둔 행복한 아기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아기 보살피는 기특한 강아지
    • 입력 2015-03-12 06:47:30
    • 수정2015-03-12 07:32:24
    뉴스광장 1부

강아지가 침대 맡을 서성이며 곤히 잠든 아기를 건드립니다.

저러다 아기가 깨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알고 보니 강아지는 담요 자락을 열심히 머리로 밀어서 아기 몸을 덮어주려 애를 씁니다.

"따듯하게 자야지, 안 그럼 감기 걸려"

꼼꼼하게 아기를 보살피는 강아지!

아빠, 엄마 말고도, 또 하나의 든든한 보호자를 둔 행복한 아기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