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봄 맞이 옷장 정리법

입력 2015.03.12 (07:14) 수정 2015.03.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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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층 포근해진 봄기운은 주말이 지나고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아직까지 기온이 평년수준에는 못미치는데요.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에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이후에는 그 수준을 웃돌면서 봄이 조금씩 완연해지겠습니다.

이렇게 계절이 옷을 갈아입고, 사람들도 두꺼운 겨울 옷을 정리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봄맞이 옷장 정리법을 소개해드릴텐데요.

우선 니트, 알아봅니다.

옷에 신문지를 올리고 돌돌 말아서, 스타킹에 넣습니다.

양 끝을 올리고 묶어 주면 부피도 줄이고, 옷감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리털 점퍼나 뚱뚱한 패딩도 장시간 옷걸이에 걸어두게 되면 충전재가 다 밑으로 쏠려서 보온성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소매를 접고 몸통을 반으로 접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에 넣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울코트는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를 푼 물을 깨끗한 천에 묻혀서 오염된 부분을 닦아주시는 것이 좋고, 드라이클리닝을 했을 경우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잠시 걸어서 기름기를 날린 후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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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봄 맞이 옷장 정리법
    • 입력 2015-03-12 07:16:06
    • 수정2015-03-12 08: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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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층 포근해진 봄기운은 주말이 지나고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아직까지 기온이 평년수준에는 못미치는데요.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에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이후에는 그 수준을 웃돌면서 봄이 조금씩 완연해지겠습니다.

이렇게 계절이 옷을 갈아입고, 사람들도 두꺼운 겨울 옷을 정리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봄맞이 옷장 정리법을 소개해드릴텐데요.

우선 니트, 알아봅니다.

옷에 신문지를 올리고 돌돌 말아서, 스타킹에 넣습니다.

양 끝을 올리고 묶어 주면 부피도 줄이고, 옷감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리털 점퍼나 뚱뚱한 패딩도 장시간 옷걸이에 걸어두게 되면 충전재가 다 밑으로 쏠려서 보온성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소매를 접고 몸통을 반으로 접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에 넣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울코트는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를 푼 물을 깨끗한 천에 묻혀서 오염된 부분을 닦아주시는 것이 좋고, 드라이클리닝을 했을 경우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잠시 걸어서 기름기를 날린 후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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