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경인지역 165명 선출
입력 2015.03.12 (07:17)
수정 2015.03.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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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통해 경기도와 인천에서 165명의 조합장이 선출됐습니다.
경인 지역 전체 198개 조합 가운데 단독후보로 인한 무투표 당선 지역을 제외하고 165개 조합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는 75.4%, 인천은 76.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 연천 임진농협과 연천농협은 개표결과 2명의 후보자가 같은 수의 표를 얻어 연장자가 당선되는가 하면, 양주축협과 안양농협에서는 8~9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조합장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19년까지 4년 입니다.
한편, 이번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행위 혐의가 포착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경기 지역에서 모두 10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입건됐고 101명은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인 지역 전체 198개 조합 가운데 단독후보로 인한 무투표 당선 지역을 제외하고 165개 조합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는 75.4%, 인천은 76.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 연천 임진농협과 연천농협은 개표결과 2명의 후보자가 같은 수의 표를 얻어 연장자가 당선되는가 하면, 양주축협과 안양농협에서는 8~9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조합장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19년까지 4년 입니다.
한편, 이번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행위 혐의가 포착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경기 지역에서 모두 10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입건됐고 101명은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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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장 선거…경인지역 165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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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07:17:55
- 수정2015-03-12 16:51:02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통해 경기도와 인천에서 165명의 조합장이 선출됐습니다.
경인 지역 전체 198개 조합 가운데 단독후보로 인한 무투표 당선 지역을 제외하고 165개 조합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는 75.4%, 인천은 76.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 연천 임진농협과 연천농협은 개표결과 2명의 후보자가 같은 수의 표를 얻어 연장자가 당선되는가 하면, 양주축협과 안양농협에서는 8~9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조합장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19년까지 4년 입니다.
한편, 이번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행위 혐의가 포착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경기 지역에서 모두 10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입건됐고 101명은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인 지역 전체 198개 조합 가운데 단독후보로 인한 무투표 당선 지역을 제외하고 165개 조합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는 75.4%, 인천은 76.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 연천 임진농협과 연천농협은 개표결과 2명의 후보자가 같은 수의 표를 얻어 연장자가 당선되는가 하면, 양주축협과 안양농협에서는 8~9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조합장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19년까지 4년 입니다.
한편, 이번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행위 혐의가 포착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경기 지역에서 모두 10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입건됐고 101명은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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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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