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내 버스정류장 수십 곳 유리창 박살…경찰 수사

입력 2015.03.12 (08:20) 수정 2015.03.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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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내 버스 정류장 수십 곳의 유리창이 금이 가거나 부서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달과 이달초 사이 양주시내 백석읍과 광적면 주변 버스정류장 32곳의 유리창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는 양주시의 수사 의뢰를 받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플라스틱 장난감 총알이나 쇠구슬로 창문에 구멍을 내 부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 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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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내 버스정류장 수십 곳 유리창 박살…경찰 수사
    • 입력 2015-03-12 08:20:41
    • 수정2015-03-12 08:39:11
    사회
경기 양주시내 버스 정류장 수십 곳의 유리창이 금이 가거나 부서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달과 이달초 사이 양주시내 백석읍과 광적면 주변 버스정류장 32곳의 유리창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는 양주시의 수사 의뢰를 받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플라스틱 장난감 총알이나 쇠구슬로 창문에 구멍을 내 부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 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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