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인정…“서로 알아가는 중”

입력 2015.03.12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정아(34)가 프로골퍼 전상우(32)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사실임을 인정했다.

박정아 전 소속사인 더블유엠(WM)컴퍼니는 12일 공식 입장자료를 내고 "박정아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가 석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두 사람의 사이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 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WM컴퍼니는 이어 "이런 상황이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쁘게 만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한 스포츠·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WM컴퍼니는 이와 함께 박정아와 소속사 간 계약이 끝나 박정아가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물색 중이라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박정아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정아,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인정…“서로 알아가는 중”
    • 입력 2015-03-12 08:23:31
    연합뉴스
배우 박정아(34)가 프로골퍼 전상우(32)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사실임을 인정했다. 박정아 전 소속사인 더블유엠(WM)컴퍼니는 12일 공식 입장자료를 내고 "박정아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가 석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두 사람의 사이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 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WM컴퍼니는 이어 "이런 상황이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쁘게 만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한 스포츠·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WM컴퍼니는 이와 함께 박정아와 소속사 간 계약이 끝나 박정아가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물색 중이라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박정아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