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2019년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 여부가 오는 20일 국제축구연맹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여자 월드컵 개최국을 선정할 총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월드컵 개최지는 총회 둘째날인 20일 20여명의 집행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프랑스와 경쟁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전용 경기장과 통신 등 잘 갖춰진 기반 시설을 앞세워 유치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편 논란에 휘말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개최 시기도 이번 총회에서 의결될 안건으로 확정됐습니다.
피파는 지난달 실무회의를 통해 카타르의 월드컵 본선을 여름이 아닌 겨울에 치르기로 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여자 월드컵 개최국을 선정할 총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월드컵 개최지는 총회 둘째날인 20일 20여명의 집행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프랑스와 경쟁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전용 경기장과 통신 등 잘 갖춰진 기반 시설을 앞세워 유치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편 논란에 휘말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개최 시기도 이번 총회에서 의결될 안건으로 확정됐습니다.
피파는 지난달 실무회의를 통해 카타르의 월드컵 본선을 여름이 아닌 겨울에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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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 월드컵 유치 여부 20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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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09:17:37
우리나라의 2019년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 여부가 오는 20일 국제축구연맹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여자 월드컵 개최국을 선정할 총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월드컵 개최지는 총회 둘째날인 20일 20여명의 집행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프랑스와 경쟁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전용 경기장과 통신 등 잘 갖춰진 기반 시설을 앞세워 유치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편 논란에 휘말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개최 시기도 이번 총회에서 의결될 안건으로 확정됐습니다.
피파는 지난달 실무회의를 통해 카타르의 월드컵 본선을 여름이 아닌 겨울에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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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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