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은 통영함 장비 납품 비리에 연루돼 구속 기소된 예비역 해군 대령 김 모 씨를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추가기소 했습니다.
김 씨는 2013년 5월 해상 초계기 작전운용 성능과 관련한 3급 군사기밀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김 씨에게 관련 서류를 건넨 당시 중령 박 모 씨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미국 방산업체로부터 4억원을 받고 소해함 음파탐지기를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13년 5월 해상 초계기 작전운용 성능과 관련한 3급 군사기밀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김 씨에게 관련 서류를 건넨 당시 중령 박 모 씨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미국 방산업체로부터 4억원을 받고 소해함 음파탐지기를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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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함 로비’ 예비역 대령, 군사기밀 유출 혐의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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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09:39:45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은 통영함 장비 납품 비리에 연루돼 구속 기소된 예비역 해군 대령 김 모 씨를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추가기소 했습니다.
김 씨는 2013년 5월 해상 초계기 작전운용 성능과 관련한 3급 군사기밀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김 씨에게 관련 서류를 건넨 당시 중령 박 모 씨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미국 방산업체로부터 4억원을 받고 소해함 음파탐지기를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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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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