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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간선도로 10.3km 구간 지하도로 만든다
입력 2015.03.12 (09:52) 수정 2015.03.12 (10:57)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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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시가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빚고 있는 서부간선도로 10.3킬로미터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했습니다.

5년 뒤 지하도로가 건설되면 차량들이 지상과 지하로 분산돼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동차 전용도로인 서울 서부간선도로.

평일 오후인데도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상습적인 정체로 가다서다를 반복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인터뷰> 박종혁(서울 영등포구) : "직장 때문에 서부간선도로를 계속 이용하고있는데 길에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에 지하도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나들목까지 총 10.33킬로미터의 길이에 왕복 4차로의 지하 터널이 건설됩니다.

지상 구간은 일반도로로 만들고 안양천과 연결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하루 5만 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하도로는 8월에 착공돼 2020년에 완공되는데 민간자본 3천 8백억원 투입됩니다.

현대건설 등 8개 회사가 출자한 서서울고속도로가 운영합니다.

<인터뷰> 박원순(서울시장) : "공공과 효율성이라고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서 함께 부단히 노력해 이번에 마침내 실시 협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하 구간 왕복 통행요금이 대당 5,400원으로 예상돼 민간투자 방식이 옳은 것인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 서울 서부간선도로 10.3km 구간 지하도로 만든다
    • 입력 2015-03-12 09:54:53
    • 수정2015-03-12 10:57:29
    930뉴스
<앵커 멘트>

서울시가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빚고 있는 서부간선도로 10.3킬로미터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했습니다.

5년 뒤 지하도로가 건설되면 차량들이 지상과 지하로 분산돼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동차 전용도로인 서울 서부간선도로.

평일 오후인데도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상습적인 정체로 가다서다를 반복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인터뷰> 박종혁(서울 영등포구) : "직장 때문에 서부간선도로를 계속 이용하고있는데 길에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에 지하도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나들목까지 총 10.33킬로미터의 길이에 왕복 4차로의 지하 터널이 건설됩니다.

지상 구간은 일반도로로 만들고 안양천과 연결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하루 5만 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하도로는 8월에 착공돼 2020년에 완공되는데 민간자본 3천 8백억원 투입됩니다.

현대건설 등 8개 회사가 출자한 서서울고속도로가 운영합니다.

<인터뷰> 박원순(서울시장) : "공공과 효율성이라고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서 함께 부단히 노력해 이번에 마침내 실시 협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하 구간 왕복 통행요금이 대당 5,400원으로 예상돼 민간투자 방식이 옳은 것인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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