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성향인 이스라엘의 외무장관 아비그도르 리버만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랍 테러범에 대해서 사형을 집행해야한다고 SNS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리버만 장관은 4년 전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 유대인 일가족 5명이 사망한 사건을 추념하며 이 날은 테러리스트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사형제도가 유지되고 있지만 집행된 사형은 1962년 홀로코스트 전범인 아돌프 아이히만이 유일합니다.
리버만 장관은 4년 전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 유대인 일가족 5명이 사망한 사건을 추념하며 이 날은 테러리스트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사형제도가 유지되고 있지만 집행된 사형은 1962년 홀로코스트 전범인 아돌프 아이히만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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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외무장관 “아랍 테러범 처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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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0:15:02
극우성향인 이스라엘의 외무장관 아비그도르 리버만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랍 테러범에 대해서 사형을 집행해야한다고 SNS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리버만 장관은 4년 전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 유대인 일가족 5명이 사망한 사건을 추념하며 이 날은 테러리스트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사형제도가 유지되고 있지만 집행된 사형은 1962년 홀로코스트 전범인 아돌프 아이히만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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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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